환상연가 1회 줄거리 등장인물 소개, 사랑하지만 공존 불가능한 관계.

KBS2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1회가 방영되었다.

1회 줄거리를 살펴보고 등장인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환상연가 주요 등장인물

남주		여주
사조현 태자의 본래 인격	악희 태자의 두번째 인격	연월

 

 

환상연가 1회 줄거리

드라마는 극중 여주인 연월의 가족이 남주의 아버지인 사조승에 의해 몰살 당하면서 시작된다. 연월은 멸문지화한 연씨 왕조의 유일한 후손이자, 연풍학 장군의 딸이다. 가문을 잃고 어머니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건지고 후일을 도모 하기위해 바람칼의 단원으로 살아간다. 이후 사조승은 폐하로 즉위한다.

 

 

시간이 흘러 연월은 임무 수행 중 옷이 찢어지게되고 포복점 아재에게 옷수선을 맡기러 가는데. 근데 마을 전체에 정체를 숨기고 옷을 만들고 있는 이가 태자 남주 사조현이 아닌가. 자세한 사연은 모른체 둘은 헤어지고 이야기는 진행된다.

빨간 두건 달봉(연월) 검은 마스크 악희(사조현의 제 2인격)

정체를 숨긴체 투기장에서 재미를 보던 달봉 앞에 악희가 나타나 교육좀 해주겠다는데... 싸우다 빨간 두건이 찢어지면서 달봉이 사내가 아니라 여인임을 알아채는 악희. 달봉은 다른 사람들에게 여인인게 들어날까 바로 자리를 피해 버린다.

따라온 악희

악희는 달봉의 얼굴을 보기위해 따라 붙었으나 달봉은 마스크를 쓰고있는 악희가 포복점 아재인 걸 파악해 내고, 포복점이나 가 옷이나 만들라고 한다.

연월

잠입해 바람칼의 임무를 수행하는 연월은 임무를 성공하고 약탈한 금은보화 식량을 힘들게 살아가는 마을주민들에게 나누어주고 이를 본 악희는 점점 더 달봉에게 빠져드는 모습이다. 윤월은 계속 따라다니는 악희와 마주칠 수록 포복점 아재와 악희가 동일 인이 맞나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달밤에 과거를 회상하며 부모님의 복수를 결의하는 연월

자객 집단 바람칼은 왕을 제거하기 위한 거사를 도모하고 있으며 달밤에 아버지가 준 은장도를 보며 복수를 성공하고 아사태의 왕조를 바로잡고 말겠다는 연월의 모습이다.

사조융

사조승의 서자이자 사조현의 배다른 형인 대군 사조융이 바람칼에 공조하며 바람칼의 수장인 양재이(과거 연월 가문의 가신으로 연월을 자객으로 길러냄)와 함께 왕인 아버지 사조승을 제거하려고 한다. 왕이 되려는 야망이 넘치는 캐릭터이다. 바람칼 수장에게는 자신의 야망보다는 폭정에 시달리는 백성을 위하는 정의로움을 내세우며 자신의 아버지인걸 의식 하지 말고 거사를 치를 것을 당부한다.

 

무희로 잠입한 연월

바람칼 단원들의 거사날이 되고 왕의 선택을 받기위해 필사적이었지만 그 누구도 예기치 못하게 사조승의 선택을 받지 못하고 다른 무희가 선택을 받게 된다. 연월은 선택받은 무희와 바꾸어 자신을 만나러 온 사조승을 암살하려 했으나 사조승이 아닌 사조현의 다른 인격 악희가 등장하고 무슨 수를 썼는지 연월은 의식을 잃게 된다. 뒷 이야기에선 왕이 선택한 무희를 자신이 취하고 싶다고 얘기하는 악희의 모습이 나온다.

 

연월이 깨어나니 기억은 잃어버리고 앞에 있는 궁녀(홍군)는 기억을 잃은 연월이 효비마마로 책봉식 이후 후궁이된다 한다. 문안을 온 사조 현. 드디어 나의 여인이 되었음을 기뻐하는 사조현. 일이 틀어진 대는 사조현의 또 다른 인격 악희 때문 이었다는 것이 밝혀 지며 1화 끝이 난다. 

 

 

복수를 하러 갔다가 복수 대상의 태자인 사조현의 후궁이 될 상황에 처한 연월은 이대로 후궁이 되는 것인지 참 복잡한 관계를 시작으로 드라마 환상연가가 시작되었다. 액션 전투씬도 깔끔하였고 전체적인 이야기 흐름도 매끄러워 몰입도를 올려 주며 1화 시청률은 4.3%로 출발하였다. 이전 혼례대첩 시청률이 4.5%로 출발한 것을 보면 나쁜 출발은 아니라 생각되는데 추후 시청률 추이를 지켜보자.

 

 

환상연가 인물관계도